시의 기본 요소를 "진실성"과 "진정성"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. 하지만, 사진에 있어서는 그 정도를 말할 단계가 아니기에, 그저 접근법에 대한 '기초'정도로 오늘의 생각을 정리해 둔다. 사진이란 "질서(통일성)와 낯선 시각의 아이러니한 만남"에서 비로소 시작된다. --------- 물론 모든 예술이 그렇듯, 창작의 바탕에는 그만의 세계관이 있다. 또한 장르가 표현하는 질서,조화,통일에 대한 방법적 숙지가 전제되지 않은 "낯선 시각"이란 산만하고 난잡한 결과만을 만들곤 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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